전공을 살려서 역사 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산 책을 다 읽고 가버리겠다는 마음이 강하지만요.
뭐, 여러가지 관심분야는 많지만,
최근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히틀러'군요.
아, 저는 국가 사회주의 와는 전혀 거리가 멀고,
스킨헤드도 아닌 평범한 대한민국의 국민 A입니다만....
아, 개인적으론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다고는 생각하지만, 어쨌든 다른 사람이 봤을땐 전혀 다를게 없는 청년 A입니다만,
최근엔 히틀러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의 사상에 동의하고, 그를 숭배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뭐, 보통 최근에 히틀러에 대한 평가가 "인간, 히틀러"에 주목되어있는 경향이 커서, 최근 제가 읽은 글들은 하나 같이 그런 느낌입니다만, [이게 다 인권뭐시기 때문입니다.
역시 아무래도 그 사람이 한 짓이 한 짓이다 보니, 완벽하게 '인간, 히틀러'로 보는 글이 없다는 것이 참 흥미롭더군요.
벌써부터 히틀러를 인간으로 보고 글을 쓰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느낌이 유럽, 특히 독일에서는 강한 모양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기상조'라고 하는 표현이지만, 그건 넘어가죠.]
아무래도 유태인에게 한 짓이 있으니까요. 최근엔 좀 덜해졌긴 하지만, 아직까지 유태인들이 세계 경제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뭐, 사학계가 어찌 되었건 간에 내일 쯤에는 드디어 히틀러의 망상과 사상, 거짓말의 집합체라 할 수 있는 '나의 투쟁'을 읽을 생각인데,
제가 이 히틀러라는 남자의 사상에 고개를 일순간이라도 끄덕이게 될까봐 무섭군요.
뭐, 국가 사회주의라는 괴물은 현대에 와서는 먹히지 않는 사상입니다만... 제가 현대에 어울리는 사람이면 역사공부하고 있진 않겠죠... 경영 쪽 공부해서 대기업 취직하려고 하지...
# by 반하스트 | 2008/07/17 0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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