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군대입니다.
다들 잘 지내십니까? 라고 말해도 공허한 외침이 될 가능성이 큰 요즘이군요.
사람이 군대갔다고 쌩까고 있다니, 이런 나쁜 사람들....
핸폰 번호 적어간 거 잃어먹었다고 써달랬더니, 절대 안 써주는 이런 나쁜 살람들....
내가 사회에 나가면 (*휴가임) 다들 홍대입구역에서 울게 만들어 줄겁니다.
어떻게는 아직 생각 안해봤지만, 일단 그럴 거라고 다짐해봤습니다.
어쨌든 다들 잘 지냅니까?
저는 잘 지냅니다.
컴퓨터도 하고 있고, 생각보다 아직까진 눈도 그렇게 많이 안 와서, 아직까지는 몸이 편하지만,
주말에 눈이 오면 "젠장!!"을 외치고 있는 행정병 김홍준이었습니다.
어쨌든,
요즘엔 책을 하나 보고 있는데, 이게 꽤나 재미있군요.
모두에게 권하고 싶지만, 다들 책과는 안 친할테니 제목은 딱히 말하지 않겠슴다.
어쨌든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니, 맨날 글의 패턴이 이러니 사람들이 안 읽지....
그렇다고 잘 못지내고 있다고 하기엔, 실제로 잘 지내고 있으니...
이야기를 지어낼 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나중에 전역하면, 이 이글루에 내가 남긴 글을 보면서 "키득키득. 이땐 그랬지."라고 말하고 싶은데, 내용이 다 똑같으면 내가 질려서 그만 읽겠군요....
그러니, 좀 내용을 만들어서라도 재밌게 써볼까라고 생각하는 요즘이었습니다.
어쨌든, 다들 잘 지내십쇼. 답글도 좀 남겨주시고.
# by 반하스트 | 2008/11/29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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